
통풍 때문에 요며칠 야구를 못 보다가 어제는 새벽에 아파서 잠이 깨었다가
야구 하나? 싶어서 컴퓨터를 켰다가 이런 게임을 봤네 -_ -;;
원래 조금 보다가 다시 잠자러 갈 계획이었는데.. 게임 다 보고 나니까 새벽..
후후...
3-0
3-2
4-2
4-3
5-3
5-6
8-6
8-8
9-8
9-9
11-9
11-11
13-11
13-12
13-13
14-13
이 게임을 다 보고 있노라니 떵꼬가 다 헐었네.. 헐~~~
이번회는 하위타순이라서 점수 안 나려나? 했건만 김민성, 김주찬의 홈런으로 2점을 냈던
회가 기억이 나고..
13-12 한점차로 앞서던 9회, 2사 후 2루타, 단타로 동점 내 준게 정말 멋졌고 -_-;;
11회 무사만루에서 한점 겨우 내며 1점이면 충분할까?? 라고 생각 했는데..
11회말, 연속안타를 맞고 (그 중 하나는 주루사로 잡음) 2사만루까지 몰리면서
정말.. 사람 환장하게 만들더구만.. 허허...
아마 양팀 통틀어서 3자 범퇴 당한적이 한번씩 밖에 없을껄? -_-;;
병살은 없었던것으로 기억되고..
앞으로 이런 게임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웬지 명게임이라기 보단 이긴 ㅄ이 된거 같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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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두세 경기를 연달아 본 느낌이었어..ㅎ
바보들...ㅎㅎ
아놔..진짜 어쩌다 롯데같은 팀을 좋아하게된거야...ㅠㅠ
이 경기를 보고 나니까 최근 넥슨과의 2게임은 9회까지 승부를 알 수 없던 승부들이었는데도 불구인데 왜 이리 시시한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