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때문에 요며칠 야구를 못 보다가 어제는 새벽에 아파서 잠이 깨었다가
야구 하나? 싶어서 컴퓨터를 켰다가 이런 게임을 봤네 -_ -;;
원래 조금 보다가 다시 잠자러 갈 계획이었는데.. 게임 다 보고 나니까 새벽..
후후...

3-0
3-2
4-2
4-3
5-3
5-6
8-6
8-8
9-8
9-9
11-9
11-11
13-11
13-12
13-13
14-13

이 게임을 다 보고 있노라니 떵꼬가 다 헐었네.. 헐~~~

이번회는 하위타순이라서 점수 안 나려나? 했건만 김민성, 김주찬의 홈런으로 2점을 냈던
회가 기억이 나고..
13-12 한점차로 앞서던 9회, 2사 후 2루타, 단타로 동점 내 준게 정말 멋졌고 -_-;;
11회 무사만루에서 한점 겨우 내며 1점이면 충분할까?? 라고 생각 했는데..
11회말, 연속안타를 맞고 (그 중 하나는 주루사로 잡음) 2사만루까지 몰리면서
정말.. 사람 환장하게 만들더구만.. 허허...

아마 양팀 통틀어서 3자 범퇴 당한적이 한번씩 밖에 없을껄? -_-;;
병살은 없었던것으로 기억되고..

앞으로 이런 게임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웬지 명게임이라기 보단 이긴 ㅄ이 된거 같다 -_ -;;
Posted by Charlie

후후훗...

Charlie's Diary 2010/06/30 11:30
통풍이 또 왔다
올해만 이로서 3번째인가?? - _-;;
다행히 느낌상.. 심하게 온것은 아니고 스쳐 지나가는 듯 가벼운 통풍..
그래도.. 발이 내 디딜경우 아파서 걷거나 운전하기 힘들다
더더욱 이번에 통풍이 온것은 오른발쪽이라서 운전은 무리..

사실.. 지난번 야구 연습하다가 왼쪽 종아리쪽에 근육이 뭉치는 바람에
어제는 일어서서 걸어다니기가 힘들었다..
왼발에 힘을 주려니 종아리쪽이 여전히 약간 아프고..
오른발에 힘을 주려니.. 통풍때문에 발을 내딛기 힘들고.. ㅠ.ㅠ
그나마 근육 뭉친곳이 조금 풀리는 바람에 왼 발에 힘을 주고 절뚝거리고
걸어다녔지만 상당히 불편했는데...


오늘 새벽 눈을 뜨니...
오..!! 오른 발의 통증이 꽤 사라졌다..
이 정도라면 걷는데는 조금 불편하겠지만 운전은 가능할 정도..
그런데.. 그런데... 오른쪽 팔꿈치로 그 아픈 부위가 옮겨갔다.. ㅠ.ㅠ
팔을 펴거나 구부릴때 상당한 통증이..... ㅠ.ㅠ

화장실 가서 내 몰골을 보니..
왼팔만 멀쩡하고... 오른팔 통풍, 오른발 통풍, 왼발 근육통..

휴우...................
그나마 왼팔이 멀쩡한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려나.. ㅠ.ㅠ

Posted by Char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