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으로 하도 고생하다 보니..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닌데..

그렇다고 내가 노력을 안 하는것도 아니고..
한약도 수 년에 걸쳐 몇번이고 먹었고..
의사에게도 가 보구..
통풍에 안 좋다는건 거의 안 하고
식생활도 개선 해 보구..

이렇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도...올해에만 3차례인가 4차례.. -_-;;;
최악이다.. 평소에는 1년에 한번인데.. 올해는 유독 지롤..
갈수록 나아져야 할텐데.. 갈수록 악화되니..... ㅠ.ㅠ

그러다가.. 문득 건강에 관한 책을 읽다보니..
통풍에 대해 나와 있는데.. 관심을 가지고 읽다보니..
일단은 학창시절 무렵까지 "몸무게를 줄여라"가 포인트였다..


학창시절 몸무게라면..
고등학교 졸업 + 하와이 초창기 시절... 당시 몸무게는 62키로 (136파운드)
아냐 아냐.... 이 당시로 돌아가는건 도저히 불가능이다.. -_-;;
당시 사진을 보면 나무젓가락 상태였으니.. -_-;;

그 몸이 190파운드까지 늘었다가 - _-;;
나름대로 열심히 빼서 175파운드에서 왔다 갔다 했었는데...
약 1년전부터 165파운드를 목표로 열심히 운동해서 170파운드 언저리에서 놀다가..
최근엔 167파운드 근처까지 내려갔다..


그래서, 이제 완전히 맘 독하게 먹고 1차 목표를 160파운드,
최종목표를 154파운드 (69키로)로 잡아보았다..
일단 집에서 운동하는건 그대로 하고.. 거기다가 조깅 + 줄넘기 계획을 추가 시켰고..
음식을 조금 줄이자는 비장한 결심을........;;;;

일단 내일 당장 시작 할 예정이나..
아직 조깅이나 줄넘기를 할 정도로 통풍에서 완전히 회복된게 아니라서 -_-;;
일단은 음식조절부터 들어갔다...



다 좋은데..
옆집의 음식 냄새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좋은거냐? -_-;;;;;;;;;;;;;;;;;;;;
줸장.. ㅠ.ㅠ
Posted by Charlie
통풍으로 괴로워한지 2주가 넘었다..
3-4일전부터 정상으로 돌아오는 듯 싶으면서도 팔꿈치와 발쪽에 아픔이 가시지 않아
정상 생활을 하는것은 불가능... - _-;;

샤워도 정상적으로 못한다
일단 서서 샤워 하기 힘들고..
뜨거운 물을 받아 놓구 샤워를 겨우 하곤 하는데...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인지 이상하게 목욕을 하고 나면 아픔이 더 심해져서
목욕을 하기에 자꾸 꺼리게 되는것이다..

그러다가 오늘 거울을 보니..
이건 완전히 길거리에 손 내밀고 앉아 있으면 사람들이 동전 던져 줄거 같은 노숙자의
몰골이다.. -_-;;

으이구.. 빨리 나아야지.. 정말 이건 살아도 사는게 아니다.. ㅠ.ㅠ
 
Posted by Charlie
뭐랄까..
참 멋있다..
은근히 카메라 앵글도 좋구...



Posted by Charlie



통풍 때문에 요며칠 야구를 못 보다가 어제는 새벽에 아파서 잠이 깨었다가
야구 하나? 싶어서 컴퓨터를 켰다가 이런 게임을 봤네 -_ -;;
원래 조금 보다가 다시 잠자러 갈 계획이었는데.. 게임 다 보고 나니까 새벽..
후후...

3-0
3-2
4-2
4-3
5-3
5-6
8-6
8-8
9-8
9-9
11-9
11-11
13-11
13-12
13-13
14-13

이 게임을 다 보고 있노라니 떵꼬가 다 헐었네.. 헐~~~

이번회는 하위타순이라서 점수 안 나려나? 했건만 김민성, 김주찬의 홈런으로 2점을 냈던
회가 기억이 나고..
13-12 한점차로 앞서던 9회, 2사 후 2루타, 단타로 동점 내 준게 정말 멋졌고 -_-;;
11회 무사만루에서 한점 겨우 내며 1점이면 충분할까?? 라고 생각 했는데..
11회말, 연속안타를 맞고 (그 중 하나는 주루사로 잡음) 2사만루까지 몰리면서
정말.. 사람 환장하게 만들더구만.. 허허...

아마 양팀 통틀어서 3자 범퇴 당한적이 한번씩 밖에 없을껄? -_-;;
병살은 없었던것으로 기억되고..

앞으로 이런 게임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웬지 명게임이라기 보단 이긴 ㅄ이 된거 같다 -_ -;;
Posted by Char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