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이 와서 몸 상태가 아주 안 좋았을때를 제외하거나..
아주 열심히 운동할 때를 제외하면
내가 기억하는 내 몸무게는 주로 175파운드였다

데미가 맨날 몸무게 많이 나간다고 165파운드까지 줄여보라고 해도
"이건 살이 아니고 근육 -_-" 이라며 몸무게가 쉽게 안 빠진다고 주장했었지.. -_-;;

그런 몸무게를...
맘 독하게 먹고 다이어트 + 운동을 시작하면서
지금은 161파운드까지 내렸다... 내가 생각해도 믿기질 않는다..
(그래봤자 2주전이랑 비교 해서 2파운드 빠진거지만.. 그게 어디냐!!!)

근데, 웃기는건..
약 15파운드나 뺐음에도 불구하고.. 표가 거의 나질 않는다는 것이다 -_ -;;;;;;;;;;;;;;;;;
(원래 작은 얼굴이라서.. 얼굴살이 꽤 많이 빠졌음에도 표도 안 나고..
뱃살도 제법 많이 빠졌는데.. 옷 벗고 다닐 일이 없어서 표도 못 내고 -_-;;)

뭐 표 안 나면 어때?
일단 계속 열심히 해서 일단 마의 160파운드까지 줄이고,
목표인 154파운드를 향해 열심히 전진하자!!



Posted by Charlie

워낙 먹는것을 좋아하다보니..
'다이어트'라는 단어랑 별로 친하게 지내지 않았는데..
최근.. 어떻게 원하지 않게 다이어트를 하고 지내고 있다
(저녁은 집에서 만드는 '생과일 스무디'만 마시고 마는식의)
원래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닌 저녁을 이렇게 먹으면서 운동과 병행할려고 한게 계획이었으나..
다리가 계속 안 좋아서 운동을 못해서 원하지 않게 (?) 다이어트만 하고 있는 셈 -_-;;

근데, 그 결과가 조금씩 나온다..
얼마전 통풍이 왔을 때 믿기지 않게 165파운드까지 내려 갔다가 몸이 낫자 다시 원래의
몸무게 170파운드 주위로 돌아갔었는데..
저녁을 가볍게 먹는듯 안 먹는듯 지내다보니 최근에 몸무게가 163파운드까지 내려갔다!!

이게 뭔말인고 하면..
거의 최근 10년간 최저의 몸무게라고 보면 되는것...
2-3일전에 164파운드를 기록했다가 오늘 163파운드에..
후훗.. 이 정도라면 다음 주말안에 160파운드 정도에 다다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근데, 웃긴게..
이렇게 몸무게가 조금씩 줄어드는 것을 즐기다보니..
식욕이 저절로 없어진다는 것..
VJ 특공대에서 맛있는 음식만 나와도 예전에는 막 먹고 싶고.. 한국 나가면 꼭 저기 가서
먹고 말거야..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은.. 시컨둥..

오늘부터 조금씩 운동 시작 했으니까.. 일단 목표 154파운드에 언넝 다다른 후에
다음 목표를 정해봐야겠다..

Posted by Charlie

뒤뚱 뒤뚱

Charlie's Diary 2010/08/01 12:46
Emma가 열심히 뒤뚱거리며 엉덩방아를 찧으며 때론 앞으로 넘어지며
걸음마를 한다

사람들이 보통 걸어다니기 위해선 걸음마를 할 때 2000번 정도 넘어져야 한다는데
Emma는 몇 번이나 넘어졌을까?
Posted by Charlie
통풍으로 하도 고생하다 보니..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닌데..

그렇다고 내가 노력을 안 하는것도 아니고..
한약도 수 년에 걸쳐 몇번이고 먹었고..
의사에게도 가 보구..
통풍에 안 좋다는건 거의 안 하고
식생활도 개선 해 보구..

이렇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도...올해에만 3차례인가 4차례.. -_-;;;
최악이다.. 평소에는 1년에 한번인데.. 올해는 유독 지롤..
갈수록 나아져야 할텐데.. 갈수록 악화되니..... ㅠ.ㅠ

그러다가.. 문득 건강에 관한 책을 읽다보니..
통풍에 대해 나와 있는데.. 관심을 가지고 읽다보니..
일단은 학창시절 무렵까지 "몸무게를 줄여라"가 포인트였다..


학창시절 몸무게라면..
고등학교 졸업 + 하와이 초창기 시절... 당시 몸무게는 62키로 (136파운드)
아냐 아냐.... 이 당시로 돌아가는건 도저히 불가능이다.. -_-;;
당시 사진을 보면 나무젓가락 상태였으니.. -_-;;

그 몸이 190파운드까지 늘었다가 - _-;;
나름대로 열심히 빼서 175파운드에서 왔다 갔다 했었는데...
약 1년전부터 165파운드를 목표로 열심히 운동해서 170파운드 언저리에서 놀다가..
최근엔 167파운드 근처까지 내려갔다..


그래서, 이제 완전히 맘 독하게 먹고 1차 목표를 160파운드,
최종목표를 154파운드 (69키로)로 잡아보았다..
일단 집에서 운동하는건 그대로 하고.. 거기다가 조깅 + 줄넘기 계획을 추가 시켰고..
음식을 조금 줄이자는 비장한 결심을........;;;;

일단 내일 당장 시작 할 예정이나..
아직 조깅이나 줄넘기를 할 정도로 통풍에서 완전히 회복된게 아니라서 -_-;;
일단은 음식조절부터 들어갔다...



다 좋은데..
옆집의 음식 냄새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좋은거냐? -_-;;;;;;;;;;;;;;;;;;;;
줸장.. ㅠ.ㅠ
Posted by Charlie
통풍으로 괴로워한지 2주가 넘었다..
3-4일전부터 정상으로 돌아오는 듯 싶으면서도 팔꿈치와 발쪽에 아픔이 가시지 않아
정상 생활을 하는것은 불가능... - _-;;

샤워도 정상적으로 못한다
일단 서서 샤워 하기 힘들고..
뜨거운 물을 받아 놓구 샤워를 겨우 하곤 하는데...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인지 이상하게 목욕을 하고 나면 아픔이 더 심해져서
목욕을 하기에 자꾸 꺼리게 되는것이다..

그러다가 오늘 거울을 보니..
이건 완전히 길거리에 손 내밀고 앉아 있으면 사람들이 동전 던져 줄거 같은 노숙자의
몰골이다.. -_-;;

으이구.. 빨리 나아야지.. 정말 이건 살아도 사는게 아니다.. ㅠ.ㅠ
 
Posted by Charlie



통풍 때문에 요며칠 야구를 못 보다가 어제는 새벽에 아파서 잠이 깨었다가
야구 하나? 싶어서 컴퓨터를 켰다가 이런 게임을 봤네 -_ -;;
원래 조금 보다가 다시 잠자러 갈 계획이었는데.. 게임 다 보고 나니까 새벽..
후후...

3-0
3-2
4-2
4-3
5-3
5-6
8-6
8-8
9-8
9-9
11-9
11-11
13-11
13-12
13-13
14-13

이 게임을 다 보고 있노라니 떵꼬가 다 헐었네.. 헐~~~

이번회는 하위타순이라서 점수 안 나려나? 했건만 김민성, 김주찬의 홈런으로 2점을 냈던
회가 기억이 나고..
13-12 한점차로 앞서던 9회, 2사 후 2루타, 단타로 동점 내 준게 정말 멋졌고 -_-;;
11회 무사만루에서 한점 겨우 내며 1점이면 충분할까?? 라고 생각 했는데..
11회말, 연속안타를 맞고 (그 중 하나는 주루사로 잡음) 2사만루까지 몰리면서
정말.. 사람 환장하게 만들더구만.. 허허...

아마 양팀 통틀어서 3자 범퇴 당한적이 한번씩 밖에 없을껄? -_-;;
병살은 없었던것으로 기억되고..

앞으로 이런 게임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웬지 명게임이라기 보단 이긴 ㅄ이 된거 같다 -_ -;;
Posted by Charlie

후후훗...

Charlie's Diary 2010/06/30 11:30
통풍이 또 왔다
올해만 이로서 3번째인가?? - _-;;
다행히 느낌상.. 심하게 온것은 아니고 스쳐 지나가는 듯 가벼운 통풍..
그래도.. 발이 내 디딜경우 아파서 걷거나 운전하기 힘들다
더더욱 이번에 통풍이 온것은 오른발쪽이라서 운전은 무리..

사실.. 지난번 야구 연습하다가 왼쪽 종아리쪽에 근육이 뭉치는 바람에
어제는 일어서서 걸어다니기가 힘들었다..
왼발에 힘을 주려니 종아리쪽이 여전히 약간 아프고..
오른발에 힘을 주려니.. 통풍때문에 발을 내딛기 힘들고.. ㅠ.ㅠ
그나마 근육 뭉친곳이 조금 풀리는 바람에 왼 발에 힘을 주고 절뚝거리고
걸어다녔지만 상당히 불편했는데...


오늘 새벽 눈을 뜨니...
오..!! 오른 발의 통증이 꽤 사라졌다..
이 정도라면 걷는데는 조금 불편하겠지만 운전은 가능할 정도..
그런데.. 그런데... 오른쪽 팔꿈치로 그 아픈 부위가 옮겨갔다.. ㅠ.ㅠ
팔을 펴거나 구부릴때 상당한 통증이..... ㅠ.ㅠ

화장실 가서 내 몰골을 보니..
왼팔만 멀쩡하고... 오른팔 통풍, 오른발 통풍, 왼발 근육통..

휴우...................
그나마 왼팔이 멀쩡한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려나.. ㅠ.ㅠ

Posted by Charlie
뭐 축구를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월드컵은 꼬박 꼬박 보는 편..
근데, 이번 월드컵을 보다 보니 뭔가 조금 많이 바뀐점이 있는 것 같다
(뭐 예전에 바뀌었는데 내가 모르고 지금까지 온거 일수도 있겠구.. ^^;;)


1. 반칙선언이 잦다
예전 같으면 웬만하면 심판이 휘슬을 안 불었던 거 같은데..
이번 월드컵에선 선수가 넘어지기만 하면 어김없이 파울이 선언된다
그러다보니 선수가 넘어지기만 하면 파울이 아니라고 선수들이 손을 들기 바쁘다 -_-;;

2. 오프사이드 선언이 잦다
느낌상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도 오프사이드가 이렇게 많았었나??
툭하면 오프사이드다... -_-;;
그러다보니 공격수가 수비 깊숙히 공을 찔러주면 수비수들은 손을 들고 있다 - _-


1,2번의 광경을 하도 자주 보니까..
축구가 아니고 손들기 대회 같다 -_-;;;


3. 여분의 공이 많다
아주 예전엔 시간 끌려고 아웃 되는 곳으로 멀리 차 버리고,
그 공 주우러 간다고 시간 막 보내고 했었는데..
지금은 아웃 되면 바로 새공을 옆에서 던져 줘서 시간의 지체없이 게임이 바로 진행된다

4. 전, 후반 마쳤을 때 남긴 시간 표기
예전에는 주심 꼴리는 대로 -_-;; 바로 오버타임 없이 바로 휘슬을 불어버리던지..
도저히 언제 오버타임이 끝나는지 알 수 없이 계속 게임도 했었는데..
지금은 후반전 끝나는 시간 되면 몇 분 남았는지 표시를 딱 해 준다..


그냥 그렇다구.. -_ -;
Posted by Charlie

시범경기에서 양키스랑 붙어도 질거 같지 않은 기세로 게임하는
그 모습을 보는거 같다..

3-4월달에 그렇게 동네야구를 하던 선수들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단 말인가???? -_ -;;



오죽하면 너무 점수차가 커서 다른 게임 중계 방송을 보기도 한다 -_-;;

Posted by Charlie
아메리칸 리그

동부
허억.. 양키스 초반에 잘 나가는거 같은데 그래도 1등이 아닌 2등이네??
1등은 탐파베이.. 오오..
보스톤은 4위 -_-;; 그래도 승률은 나쁘지 않네.. 초반에 아주 후지더만..
볼티보어 5위 - 다른 4팀은 5할이 넘는 승률인데 이 팀은 15승 37패 -_ -;;;;;;;;;;;;;;

중부
미네소타랑 디트로이트가 1,2위.. 놀라울 것은 없는데..
오오.. 늘상 꼴지를 맡아하던 캔사스가 꼴지가 아니구나.. 그럼 꼴지는 어느팀??
바로 클리블랜드!!! -_-;; 추 신수 선수.. 홧팅!! -_-;;

서부
오오.. 오클랜드가 1등이다..
오오... 앤젤스가 3등이다..
쿨럭;; 시에틀은 또 꼴등이다 -_ -;;


내셔널 리그

동부
앗, 아틀란타.. 올만에 힘내구 있구나..
필라델피아는 상위권.. 2등..
꼴지는... 메츠...;;;; 쿨럭;; 그나마 게임차가 1-5위팀까지 거의 없으니...

중부
세인트루이스 1위.. 놀랍지도 않다 -_-
컵스가 따라 갈 수 있을란가..

서부
아리조나.. 아름답다 -_ -;;


순위를 살펴보지 않다가 이렇게 보니 재미있네..
올라갈 팀은 올라가고 내려갈 팀은 내려 온다는 명언이 여기에도 과연 맞아 떨어질련가???

Posted by Charlie